Filoli 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Woodside 라는 곳에 위치해 있는 이 곳은
1900년대 초에 금광과 정수 사업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Willam Bowers Bourn II 가 만든
저택 및 정원으로 평소 그의 신조인
“Fight for a just cause; Love your fellow man; Live a good life.”
에서 앞에 두 글자씩을 조합해서 "Filoli" 라고 이름 지었다고 하네요.
이 곳은 현재 국가에 기부되어 "미국역사보존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 관리부터 도센트, 까페, 도서관 관리 까지 모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위치한 소품가게에서 아기자기 예쁜 것들을
아주 많이 전시해 놓고 있었어요,
너무 예쁜 박스에 담겨 있는 핸드크림과 비누들..
가격도 적당해서 선물하기 너무 좋은 아이템들...
요건 포장지와 코사지로 드레스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알록달록 컵케잌 재료들과 소품들
Flower Lighting
자연주의 인테리어 소품들
소품가게를 지나면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위치한 소품가게에서 아기자기 예쁜 것들을
아주 많이 전시해 놓고 있었어요,
너무 예쁜 박스에 담겨 있는 핸드크림과 비누들..
가격도 적당해서 선물하기 너무 좋은 아이템들...
요건 포장지와 코사지로 드레스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알록달록 컵케잌 재료들과 소품들
Flower Lighting
자연주의 인테리어 소품들
소품가게를 지나면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사람 머리 보다 더 큰 수국들이 정원 입구에서 손님들을 반기고 있었어요.
작은 실내 식물원도 있구요.
그리고 허브정원이 따로 있었어요.
많은 종류의 허브들이 모여 있으니, 색감도 예쁘고 장관을 이루더라구요.
정원을 지나다보면 만나는 정원사분들도 모두 자원봉사자구요.
입장 티켓을 판매하시는 분들,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분들이 곱게 단장하시고 일하고 계셨는데요. 모두 자원봉사자들이라고 합니다
정원 한 가운데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사용하지는 않는 수영장이지만 물도 너무 깨끗이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주변 풍경도 너무 좋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였어요.
정원을 다 돌고 나면 나오는 저택!
이 곳에는 이 저택에 살던 분들이 사용하던 가구와 제품들을 많이 보존, 전시해 놓고 있었어요.
이 Bar 는 응접실 한켠에 조그마하게 위치한 손님 접대용 Bar 에요.
방마다 초상화와 흑백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 저택에 살던 분들의 모습을 그려놓은 초상화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눈에 띄던 점은 중국식 장식장과 장식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던거에요.
아마 주인 부부가 중국식 물건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듯....
저 피아노 너무 앙증맞고 예뻤어요. 데려오고 싶었음....
이건 최근에 만든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십자수 수예로 만든 병풍이였는데, 병풍뒤에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모두 수 놓아져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수예 병풍이 있던 다이닝룸
이곳에서는 미술품, 사진 전시도 많이 하고, drawing 이나 cookin, floral desing class 도 있어서
관심있는 분야에 등록해서 수강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을에 단풍들면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
작은 실내 식물원도 있구요.
식물원을 지나 베고니아 가득한 정원을 따라가다보면 장미정원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허브정원이 따로 있었어요.
많은 종류의 허브들이 모여 있으니, 색감도 예쁘고 장관을 이루더라구요.
정원을 지나다보면 만나는 정원사분들도 모두 자원봉사자구요.
입장 티켓을 판매하시는 분들,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분들이 곱게 단장하시고 일하고 계셨는데요. 모두 자원봉사자들이라고 합니다
정원 한 가운데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사용하지는 않는 수영장이지만 물도 너무 깨끗이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주변 풍경도 너무 좋아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였어요.
정원을 다 돌고 나면 나오는 저택!
이 곳에는 이 저택에 살던 분들이 사용하던 가구와 제품들을 많이 보존, 전시해 놓고 있었어요.
이 Bar 는 응접실 한켠에 조그마하게 위치한 손님 접대용 Bar 에요.
방마다 초상화와 흑백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 저택에 살던 분들의 모습을 그려놓은 초상화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눈에 띄던 점은 중국식 장식장과 장식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던거에요.
아마 주인 부부가 중국식 물건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듯....
저 피아노 너무 앙증맞고 예뻤어요. 데려오고 싶었음....
이건 최근에 만든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십자수 수예로 만든 병풍이였는데, 병풍뒤에는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모두 수 놓아져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수예 병풍이 있던 다이닝룸
이곳에서는 미술품, 사진 전시도 많이 하고, drawing 이나 cookin, floral desing class 도 있어서
관심있는 분야에 등록해서 수강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을에 단풍들면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