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네 부부가 먹은 스테이크 사진 보고 급 땡겨서
언니네한테 졸라 급 결성한 바베큐모임!
언니네 아파트로 총총 달려가 프라임 립아이 한덩어리씩 흡입한 날!!!
적당히 골고루 익혀서 나파에서 공수해오신 특제 솔트 솔솔 뿌리고 허브 시즈닝하고 고운 색의 파프리카와 버섯까지 이쁘게 구어 함께 냠냠~
우앙..맛있어맛있어!!!!!
역시 음식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과 함께 먹으니, 집앞 바베큐 장에서 급 먹더라도
일회용이 아닌 예쁜 플레이트에, 심지어 플레이트 온도까지 따끈하게 만들어서
맛있고 예쁘게 데코까지...
옥수수랑 감자도 구웠는데 우리는 병원 약속이 있어 먼저 후다다가 먹고
자리를 떠나는 바람에 그 아이들과는 인사를 못했다.. 아쉬워 ㅠㅠ
그래도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또 하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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